다중지능
자기이해지능
자신을 이해하고 느낄 수 있는 인지적 능력과 자신의 욕구, 능력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고 이를 삶에 활용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의지력
목표달성을 위한 자기관리 능력
논리수학지능
수학적 조작을 수행하며 문제를 논리적으로 분석하고 과학적인 방법으로 문제를 탐구하는 능력입니다.
논리력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을 분명하게 표현하는 힘
지체조작지능
전신 또는 신체의 특정 부문(손, 발, 입 등) 을 이용하여 사물을 만들어내고 변형시키는 섬세한 움직임을 조절하는 능력이다.
책임감
주어진 의무를 완수하는 능력
언어지능
단어의 소리, 리듬, 의미에 대한 상징적이고 추상적인 이미지를 언어나 글로 만들어 이해하고 해석하는 능력입니다.
창의성
독창적인 아이디어 발상능력
자연변식지능
동물, 식물, 대자연 등 각종 자연현상과 환경의 모습, 형태, 가치를 식별하고 분류하는 능력입니다.
예술성
독창적인 표현능력(말, 글, 그림)
대인관계지능
다른 사람의 기분, 의도, 동기, 감정을 잘 이해하고 변별할 수 있는 능력과, 특정 행위에 따르도록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는 능력입니다.
활동성
외적 자극 및 동기에 대한 반응성
공간지능
추상적인 것을 구체화하고 시각화하는 것으로 시각적 공간적 세계의 형태를 바꾸거나, 시간적·공간적 아이디어를 표현하는 능력입니다.
직관력
주어진 상황에서 자신의 열정을 펼쳐 나아가는 힘
지체율동지능
유연성, 반사신경, 민첩성, 균형감각 등 신체가 가지고 있는 능력을 통해 춤. 운동, 연기 등의 상징체계를 쉽게 익히고 잘 표현하는 능력입니다.
작업성
신체활동 참여 및 이행능력
음악지능
여러 가지 소리나 음악 리듬을 잘 알아듣고 구별할 줄 알며 음악을 좋아하고 감상하고, 평가하고, 변형시키고, 표현하는 능력입니다.
혁신성
상황을 새롭게 개선시키는 능력
자연관찰지능
마음속에 떠오르는 관념을 구상화하고 정확하게 세계를 인지하여 활용하는 능력입니다.
개방성
예술 및 문화활동 참여도
전통적인 학교에서 지적인 사람은 언어와 수학, 기하학의 분야에서 뛰어난 사람을 말합니다.
직장에서 지적인 사람이란 사업상 호기를 잘 포착하고 위험을 감지할 수 있으며 조직체를 잘 세우고 주주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사람입니다.
훌륭한 체스 선수, 바이올니스트 등은 각 분야에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는 사람들입니다.
어떤 사람은 외국어 습득 능력이 뛰어나지만, 낯선 환경에 적응하여 자신의 입지를 확보하는 것은 어려워합니다.
반대로 외국어 습득 능력이 약하다고 해서 그 사람이 다른 인지 활동에서도 실패하리라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바보똑똑이는 어떤 한 영역에서는 아주 뛰어나지만 다른 영역에서는 평범하거나 두드러지게 부족한 능력을 보입니다.
자폐증이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 이에 속합니다. 개인이 어떤 한 특정 분야에서 뛰어난 능력을 보여준다고 해서 다른 분야에도 그와 비슷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중지능이론은 1983년 미국의 하워드 가드너 교수가 창안한 이론으로, 기존의 지능지수(IQ)로 평가하는 방법에서 벗어나 인간은 단순하지 않고 다양한 지능을 타고난다고 주창하면서 시작된 이론입니다.
강점지능
전체 성과에서 노력이 차지하는 비중
(● 노력 ● 선척적재능 등)
당신의 꿈과 미래, 강점지능 활용에 달렸다.
“일만 시간의 법칙” 말콤 글래드웰의 ‘아웃라이어’라는 책에서 처음 접했던 개념.
어떤 분야에서든 대가의 경지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1만 시간 정도의 몰입된 훈련이 필요하다는 개념이다.
즉, 하루 3시간 매일 할 경우 10년이라는 긴 시간이 소요되고, 기간을 5년으로 단축하고자 한다면 하루 6시간 씩 매일 집중하고 몰입해야 한다는 의미다.
결국, 좋아하지 않는 일이라면, 그렇게 오랫동안 노력할 수 없는 것도 당연하므로. 가장 첫번째 단계가 좋아하는 일을 찾으라는 것도 충분히 이해가 된다.
그렇다면, 좋아하는 일을 어떻게 찾을 수 있는 것인가?
좋아한다고 해서 항상 소질이 있는 것도 아닐텐데, 그럼 소질이 없는 분야라도 일만 시간을 노력하면 대가의 반열에 들 수 있다는 의미인가?
전적으로 부정하기는 어려울 거 같다. 글공부에 소질이 없었지만 정말 엄청난 노력으로 대가의 반열에 든 경우도 없지 않으니까.
하지만, 조금 더 냉정하게 생각해 보면 좋아하는 일보다는 잘할 수 있는 일, 소질이 있는 일을 찾는 게 우선이어야 할 거 같다.
처음에는 별로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스스로 잘할 수 있는 일에 애정이 가는 경우는 참 많기 때문이다.
또한, 좋아하는 것과 즐기는 것은 마음먹기에 달린 것이므로 잘하는 일을 찾으면 그것을 좋아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만은 않을 듯하다.
그런데, 소질 있는 것을 찾는 것도 참 쉽지 않은 것 같다. 내가 잘하는 것은 무엇일까? 나는 어떤 재능을 가지고 있을까?
1.재능이란
재능이란 생산적으로 쓰일 수 있는 사고, 감정, 행동의 반복되는 패턴으로 영속적인 것이다.
우리가 행하는 반복적인 패턴은 뇌 안의 여러 신경이 연동해서 만들어지며 일정한 나이가 지나면 전혀 새로운 패턴이 만들어지지 않는다. (시냅스는 재능을 만들어낸다.)
호기심을 만드는 회로, 경쟁심을 만드는 회로, 전략적 사고능력을 만드는 회로, 자기주장을 굽히지 않는 것, 등등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물어보고 뜻하지 않은 위험을 예상하고 장차 일어날지도 모르는 일에 대해 대비한다면, 소심한 성격도 재능이 될 수 있다.
재능이 부족하다면 어느 정도의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는 있어도 완벽하고 일관된 실행능력을 펼칠 수 없으며, 애초부터 자신에게 재능이 없는 분야였다면 별로 눈에 띄게 향상되지 않는다.
2.지식이란
첫째, 강점을 개발하려면 반드시 사실(이론)적 지식을 쌓아야 한다.
세일즈맨은, 판매할 상품의 특징을 배우는데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
통신 서비스 담당자는, 고객에게 어떤 요금 체계를 쓰는 게 이로운지 이해시킬 수 있어야 한다.
둘째, 강점을 개발하려면 경험적인 지식을 쌓아야 한다.
경험적인 지식은 일을 하면서 스스로를 훈련시키고, 배우고, 습득해야 하는 것들이다.
어떤 환경에서든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강점을 개발하는데 이용하는 것은 전적으로 자기 자신에게 달려 있다.
3.기술이란
강점을 개발하고 활용하기 원한다면 가능한 한 자기 분야의 모든 기술을 배우고 훈련할 필요가 있습니다.
한 분야에서 가장 쉽게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은 기술을 몸에 익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기술을 익힌다고 해서 재능의 부족을 덮을 수는 없습니다. 기술은 강점을 개발하는 동안 진정한 재능과 결합될 때 가장 가치 있는 것이 됩니다.
4.개인에 있어서의 자기계발
자기 계발은 약점을 보완하는 것으로 인식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말을 잘 못하니 웅변학원에 다니고 글을 잘 못쓰니 표현력을 기르려고 한다.
가장 성과가 약한 일에 가장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하는 꼴입니다.
자기 계발은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집중적으로 활용함으로써 스스로를 차별화시키는 것입니다.
인생의 비극은 우리가 천재적인 재능을 타고나지 못한 데 있는 게 아니라, 가지고 있는 강점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한 데서 오는 것입니다.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을 하는 사람, 매일 그것을 할 수 있는 사람, 그 사람이 바로 성공한 사람이고 행복한 사람입니다
5.대부분의 조직들이 다음의 잘못된 가정을 바탕으로 직원들을 관리합니다.
1. 모든 사람은 교육만 받으면 어떤 분야에서든 유능해질 수 있다.
2. 모든 사람의 성장 가능성은 그들의 가장 큰 약점에 있다.
3. 처음부터 적합한 인재를 채용하기보다는 채용한 사람들을 재교육시키는데 더 많은 비용을 투자한다.
4. 미리 짜여진 업무 방식의 틀 안에서 직원들의 업무 성과를 평가한다.
5. 직원들을 승진시킬 때는 그 사람이 얼마나 많은 분야에서 업무 노하우를 습득하고 경험을 쌓았는가를 기준으로 삼는다.
6. 직원의 기술, 지식, 업무 경험 등은 잘 파악하면서도 그들의 재능에는 관심이 없다.
비록 채용 단계에서 그 사람이 어떤 재능을 갖추었는지 알았더라도 일단 채용 후에는 잊어버리고 만다.
6.기업에 있어서의 인재육성
1. 기업의 조직은 구성원들의 타고난 재능을 찾아내 개개인의 재능에 맞는 자리에 배치해야 합니다.
2. 직원의 채용, 평가, 교육, 승진 등의 기준과 방법을 변화시킴으로서 구성원 개개인의 강점을 기반으로 한 조직으로 혁신해야만 합니다.
3. 성장률을 향상시키고 조직의 가치를 높이고자 하는 조직은 구성원들이 가진 무한한 잠재력을 찾아내어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만 하면 됩니다.
4. 매일 강점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고 동의한 직원들은 병가를 더 적게 냈고, 봉급에 대한 불만을 덜 표시했으며, 사직율도 낮았습니다.
직원들의 안전과 건강을 심각하게 고려한다면 강점을 발휘하도록 배려하고 그렇게 하는 동안 마땅히 받아야 할 명성을 주어야 한다.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혁명(마커스 버킹엄2009)』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