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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12:31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 등록일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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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32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사람의 모든 죄와 훼방은 사하심을 얻을 수도 있으나가 아니라, 사하심을 얻는다. 이다.

사람의 모든 죄와 훼방이 무엇인가? 사람들이 율법으로 규정해 놓은 모든 죄를 말한다. 

십자가를 진리로 이해하게 되면 율법에 근거하여 지은 모든 죄는 사하심을 얻는다는 것이다. 

여기서 사람이라고 번역된 안트로포스는 옵타노마이에서 파생된 단어다.

옵타노마이는 그냥 보는 거, 껍데기만 보는 거, 사람이 껍데기로 율법을 보고 그거 어긴 그 죄들, 그건 사하심을 얻는다는 것이다

십자가만 뭔지 알면 그까짓 것은 다 사하심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사하심을 못하는 죄, 성령을 훼방, 진리의 말을 훼방, 비진리로(율법적인 것으로) 깨는 자는 절대로 용서가 안된다는 뜻이다.

? 그것을 진리로 이해하지 못한다는 것 자체가 하나님이 성령을(은혜를) 안 부었다는 증거니까,

32절의 인자는 뭔가? 그 사람의 그 아들, 예수님이 인자로 오셨다.

십자가에서 죽고 부활하신 다음에도 인자인가? 아니다. 그리스도 예수다.

성령이 오시기 전에는 예수님이 와도 아무도 못 알아봤다. ? 로고스로 왔으니까,

그래서 말로 그 예수님을 거역하는 사람이 많았다. 그것은 용서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진리가 왔다. 진리가 와서 뭐한다고 하는가? 그가 내 것으로 가르치리라.라고 한다.

예수님이 한 말로 똑같이 가르치는데 그것을 진리로 이해시키는 게 성령이다.

그가 내 것으로 가르치리라. 내가 가르친 말을 생각나게 하리라. 이해되게 하리라.가 진리가 하는 역할이다

그런데 성령이 왔는데 여전히 그것을 거역하고 있으면(진리로 이해하지 못하고 법으로만 이해하면 성령이 안 온자니까) 호흡이 없는 자니까 죽은 거란 뜻이다

그들은 심판받는다. 사하심을 얻지 못한다는 말이 이 말이다.

그래서 성도는 말씀을 진리로(레마로) 이해할 수 있어야 되는 것이다.